
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한 월가의 펀드매니저들을 다룬 영화 '빅쇼트' 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지분 공시를 하여 화제가 된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이나 국가기관의 근로자들을 위한 선택적 복지 컨텐츠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모델을 영위하는 이지웰입니다. 동사는 임직원들에게 할당된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소비 플랫폼(복지몰 등)을 공급하면서 15년부터 역성장 없이 시장 확대와 함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근로자들의 업무 능률 및 정신 건강 향상을 위한 회사 내의 적절한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복지 포인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왔기 때문입니다. 동사의 M/S는 50%로 선택적 복지 플랫폼 1위 기업입니다. 동사의 수수료 매출은 기업의 근로자 채용 수와 정부의 복지 ..
개별 기업 분석/이지웰
2020. 10. 6.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