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집단 면역이나 자연 치료로 코로나가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 종식을 위해 반드시 백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우리는 코로나 백신 상용화에 성공할만한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삶의 정상화를 위해서 전세계의 모든 인구가 백신 접종을 한다면 백신의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될진 모르겠지만 백신 개발에 첫번째로 성공할 회사가 벌어들이게 될 이익은 가늠조차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고맙게도 IBK 증권에서 백신 산업의 현황과 전망, 코로나 백신 임상 상황에 대해 인뎁스하게 다룬 보고서를 발간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약을 만드는 회사의 정확한 가치를 매긴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신약 후보군의 파이프라인이 벌어들일 이익을 추정하기 위해 수 많은 가정이 필요할 뿐더러 기업의 가치 평가에는 신약 ..
Comment 삼성증권에서 두산퓨얼셀 커버리지 개시 의견이 나왔습니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10월 15일 종합지수의 하락에도 소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2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 도입(HPS), 추출 수소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이 논의 되면서 이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기존 RPS에서는 수소 연료전지를 통한 발전이 신재생 에너지에 기반한 발전이라는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태양광, 수열, 풍력, 지열 등 다른 발전원과의 경쟁이 불가피했습니다. 그러나 HPS 도입 이후 수소 연료전지 발전이라는 별도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수소 연료전지는 재생에너지와 경합없이 의무적으로 2040년까지 8GW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로 20..
Comment 3세대 태양광 소재 페로브스카이트의 3가지 강점을 소개하고 페로브스카이트 상용화로부터 발생할 미래에 대해 간략하게 전망한 보고서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전력 소모량에서 화석 에너지 발전 의존도를 낮추고, 테슬라가 목표하는 태양광을 통한 자가발전 자율주행차량을 생산하기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페로브스카이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중국 자본력에 M/S를 빼앗기며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태양광 1세대 소재 폴리실리콘을 양산한 국내 기업 OCI가 시장이 개화했을 시기에 5년동안 무려 25배 이상의 주가 상승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시 태양광 모듈 산업의 성숙 정도, 시장규모, 성장성, 산업 내 Player들이라는 변수가 지금과 같지 않기 때문에 향후 페로브..
일반적인 경기침체 시즌에는 한국의 미국 향 수출이 감소합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선진국인 미국의 소비 여력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 8월 미국의 무역 수지 적자는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한국의 미국 향 수출은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생산은 정상화되지 않은 반면, 재정정책을 통해 민간에 돈이 풀려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착안하여 한국 대미 수출 증가율을 이끈 1등 공신들을 가려 실적 발표 시즌 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논지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시기를 단정할순 없으나 언젠가는 백신이나 치료제 출시 이후 미국의 생산이 정상화된다는 점에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담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한 월가의 펀드매니저들을 다룬 영화 '빅쇼트' 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지분 공시를 하여 화제가 된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이나 국가기관의 근로자들을 위한 선택적 복지 컨텐츠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모델을 영위하는 이지웰입니다. 동사는 임직원들에게 할당된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소비 플랫폼(복지몰 등)을 공급하면서 15년부터 역성장 없이 시장 확대와 함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근로자들의 업무 능률 및 정신 건강 향상을 위한 회사 내의 적절한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복지 포인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왔기 때문입니다. 동사의 M/S는 50%로 선택적 복지 플랫폼 1위 기업입니다. 동사의 수수료 매출은 기업의 근로자 채용 수와 정부의 복지 ..
11월에 발표될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현 성장주 주도 국면의 증시에서 시장의 관심이 가치주로 쏠릴 가능성이 있음을 환기한 보고서입니다. IT하드웨어, 유틸리티, 자본재, 자동차 섹터의 증익에 근거하여 KOSPI 3Q20 영업이익 추정치를 QoQ +17.65% YoY + 5.98%로 전망합니다. 이어 몇 가지 기준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SK텔레콤, 기아차, 한화솔루션, LG유플러스, LS, 아이에스동서를 대형 가치주 TOP PICK으로 제시하며 보고서는 마무리됩니다. 개인적으로 저금리, 양적완화, 재정정책이라는 3가지 엔진을 단 성장주의 장기적인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성장주 Valuation 부담이 존재하는 현 상황에서 대형 가치주에도 시장의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은 ..